마누라 믿지 말기 ( 아는 형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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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요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74.55) | 작성일 19-01-31 05:45 | 조회 12회 | 댓글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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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출근길
와이프가 "이거 미스트야 회사가 써" 하며 받아들고 출근했는데
출근해서 와이프가 챙겨준 미스트를 뿌렸느데 너무 직빵으로 쏘더랍니다.
기본적으로 미스트는 분사식으로 부드럽게 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상해서 검색해보니...
데..오..드..란..트...
와이프가 아침에 챙겨주고 일본어로 써있는거 대충보고
아무 의심없이 사용했다는데...
오늘 아침 부터 띠용 했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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