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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배신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95.222) | 작성일 19-02-19 12:42 | 조회 3회 |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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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고담.

뭐 대부분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넷플릭스에서 지금 정주행중인데 상당히 완성도가 높은 오락물이네요.

배트맨의 어린시절 이야기인데 주로 짐고든 위주로 스토리가 흘러갑니다.

드라마의 종특인 간간히 나오는 지루함......여기선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나오는 빌런들마다 정말 깊이 있게 잘 풀어낸듯하고 연기력들 다 ㅎㄷㄷ 합니다.

특히나 조커역의 배우.....

뭐 히스레인저에 비할바는 아니겠지만 정말 엄청납니다.

다크나이트의 조커를 흉내낸 짝퉁이 아니라 마치 다크나이트의 조커 젊은시절을 그대로 재현한듯한.....

전에는 띄엄띄엄 봐서 제대로 된 재미를 못 느꼈는데 정주행하니 이게 얼마나 대단히

잘만든 드라마인지 실감하겠네요...

그런데 왠지 생각보다 크게 인기가 없는듯한 느낌입니다..

주변에서도 별 나오는 애기가 없고..

개인적으론 지금까지 봐왔던 미드중 당연 한손에 꼽을만치 재밌게 잘만든 수작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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